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(문단 편집) === 전개 -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N.W.A, 미국 전역을 강타하다 === LP 제작 회사에서 이지-E에게 자신을 '제리 헬러'라 소개하며 말을 건네는 유태인 노인. 자신이 엘튼 존을 비롯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했었다며 이지-E를 비롯한 나머지 인원들을 자신이 키워주겠다고 제안한다. 그러면서 이지-E과 나머지 인원들과 구성한 그룹명인 'N.W.A'의 뜻을 물어보고, 이지-E는 '까칠한 흑형들(Niggas With Attitude)'이라 대답한다. 그리고 1988년, 스케이트랜드에서 N.W.A의 공연이 열리게 되고[* 이 때 부른 곡은 N.W.A의 EP 및 정규 1집에 리믹스로도 실린 Dopeman.] 제리 헬러는 음반 회사 관계자들에게 이 공연을 보여주면서 계약을 체결할 의향을 물어보았다. 대부분 '이런 위험한 가사를 쓰는 이들을 우리가 거둘 수는 없다'며 거절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한 명, 프라이어리티 레코즈의 사장 브라이언 터너는 이들의 음악에 관심을 크게 가지며 N.W.A와 계약을 하게 된다. 계약까지 따냈겠다, 캘리포니아의 토렌스에서 정규 앨범 작업에 착수하게 되는 N.W.A 일원들.[* 이 때 깔리는 배경음은 Quiet On Tha Set와 Express Yourself.] 새로운 곡을 작업하던 중 드레의 아내가 찾아와 드레와 언쟁을 벌이다 가는데 이 광경을 경찰차 한 대가 보고 간다. 이후 N.W.A 멤버들이 다 밖에 나와서 무슨 일인가 물어보다가 경찰차 두 대가 오더니 다짜고짜 N.W.A 멤버들을 이유없이 진압한다. 제리 헬러가 나와서 이들 모두 아티스트들이고 난 이들의 매니저이며 이건 엄연히 횡포라 따지고[* 제리의 항변에 경찰들은 되려 "[[힙합이나 하고 다니고|랩이 무슨 예술(아트)이냐]]"라며 비아냥 거린다.], 어찌저찌 사태는 진정되었으나 이들을 진압하던 경찰 중에 흑인도 있어서[* Fuck Tha Police 속 아이스 큐브의 가사 중 'Black police showin' out for the white cop'(깜둥이 경찰은 흰둥이 경찰놈들한테 잘보이려고 애쓰지)이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구성한 시나리오로 보인다.] MC 렌이 작업실로 돌아가면서 '변절자 새끼'라 욕하고 아이스 큐브는 한참을 경찰들을 지켜보다가 들어가서는 가사를 바로 써온다. 영화 속 픽션이긴 하지만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곡이 그 전설의 곡, '''Fuck Tha Police''' 되시겠다.[*차이1 실제로는 드레와 이지가 고속도로에서 페인트건으로 지나가는 차량을 쏘면서 광란의 질주를 하다 경찰한테 걸려서 과잉 진압을 당하자 이지가 "경찰은 좆까라지!"라고 계속 외친 게 서막이 되었고 이 사건에 영감을 받은 큐브가 관련 주제로 가사를 쓰긴 썼는데 별로다 싶어서 버렸다가 우연히 이를 주운 피닉스가 가사를 보더니 이걸 왜 버리냐며 녹음하라 권유하고 드레도 이 주제로 녹음해도 되나 생각했다가 강행했다고 한다.] 그렇게 모든 녹음을 마치고 발매한 N.W.A의 정규 1집 Straight Outta Compton은 LA를 넘어 '''미국 전역을 강타하는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.''' 1989년에도 N.W.A 투어가 이어지는 등[* 영화 속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서 진행된 투어에서는 이지-E의 솔로 앨범 수록곡 We Want Eazy를, 신시내티 리버프론트 경기장에서는 Gangsta Gangsta의 3절 부분을 보여준다.]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TV에서도 이 앨범 및 N.W.A를 소재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단순히 음악적 흥행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영향이 미치게 되었다. 한편 N.W.A 멤버들은 호텔에서 [[그루피]]들과 그룹 섹스를 하던 중에 드레가 타이리와 통화 도중 펠리시아라는 여인을 찾으러 온 갱스터 두 명을 보고 N.W.A 멤버 전원을 모집해서 모조품 총으로 이들을 위협하여 물러가게 한다.[* 이 씬에서 이지가 들고 온 MP5와 큐브가 들고 있는 샷건은 실제 N.W.A가 인터뷰할 때 자신들의 Swag를 보이며 가져온 것이랑 똑같다.] [* 그리고 여자의 이름이 펠리시아라서 큐브가 Bye, Felicia. 라면서 쫒아내는데 아이스 큐브가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은 영화 프라이데이 속 명대사를 오마주 한 것이다. 해당 영화 또한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감독인 F.게리 그레이가 연출하였다.] 신시내티 공연 후 호텔에서 게임을 하던 N.W.A에게 제리 헬러가 다가오더니, FBI로부터 온 경고문을 전달한다. 그러나 이지는 오히려 국가 차원에서 이걸 홍보해주는 꼴이라며 역으로 이를 공론화하자는 의견을 내놓는다. 이동 도중 N.W.A를 비난하거나 상품 파괴 중인 이들도 마주치게 되는데[* 후술할 엔딩 영상에서 언급하겠지만, 저 집단 [[상품 파괴 인증]]은 '''실제로 있었던 일이다.'''] 이지는 오히려 '쟤네도 저거 돈 주고 산 거잖아'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, 필라델피아의 스펙트럼 경기장에서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다.[* 이 때 나온 곡은 N.W.A의 1집 수록곡 8 Balls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